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게임물관리위원회 스팀 게임 차단 논란 (문단 편집) === 게임물관리위원회 측 입장 === [[게임물관리위원회]](이하 게임위)는 스팀 게임을 서비스하는 해외 게임사들에게 등급 분류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[[http://www.inven.co.kr/webzine/news/?news=239227|보냈으며]] 대상이 되는 게임은 지명도가 있는 게임들을 포함해서 수 십여개에 달한다고 한다.[* 아직 단속 대상이 된 게임들의 리스트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'공식 한국어화가 된 유명 게임들'이라는 점에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[[다키스트 던전]], [[디비니티 시리즈]], [[삽질 기사]], [[컵헤드]], [[스타듀 밸리]] 등이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. 특히 다키스트 던전은 사건을 공론화한 바다게임즈가 마침 다키스트 던전의 번역 업체이기 때문에 다키스트 던전 때문에 통보를 개발사에게 전해들은 건 아니냐며 가장 큰 의심을 받고 있다. 이하고는 별개로 인터넷 상에서 단순한 추측이 아닌 18개 회사에서 발매된 25개의 게임 리스트가 마치 진짜 리스트인 것마냥 돌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임바다 측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였다. [[https://twitter.com/Bada_Im/status/1268438924117946368|#]] 애초에 해당 리스트에는 공식 한국어화가 되지 않은 게임들이 다수 포함되어있었기에 가짜 리스트인 게 명백했다.] 또한 게임위는 사행성 요소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해외 사업자도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하지 않고 간편하게 직접적인 심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으니 앞으로는 해외 사업자라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게임위의 심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편의성을 증진하였다고 밝혔다. [[디스이즈게임]] 측 문의에 답변한 내용에 따르면, 국내 시장 유통을 목적으로 한 게임의 기준은 공식 [[한국어화]] 여부, 다운로드 수, 사용자 수 등에서 결정된다고 한다. 이 중에서도 특히 공식 한국어화 여부가 가장 중요한 건지 국내 게임 유통업계에서 일하고 있어 스팀으로부터 자세한 통보와 단속 대상 게임 리스트를 사전에 받은 임바다(미리칸)의 말에 따르면 6월에 단속 대상이 된 게임들은 전부 공식 한국어화를 지원하는 게임들이라고 한다.[* 사실상 거의 한국에서만 쓰는 언어라고 봐야하는데 굳이 한국어화를 했다는 건 한국을 목표 시장 중 하나로 삼았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.] 2020년 5월 7일 문체부에서 '게임산업 진흥 종합 계획'을 [[https://www.mcst.go.kr/kor/s_notice/press/pressView.jsp?pSeq=17981|내놓았는데]], 이번 심의 문제 또한 포함되어있다. 주된 내용은 중복심의 방지와[* 콘솔판과 PC판 등 플랫폼별 따로따로 심의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것.] 심의기간 단축[* 일반게임은 12일에서 2일, 심층 검토 게임은 18일에서 5일 정도로 기간 단축.] 등[* 이외에도 문제되었던 등급분류 회의록 비공개를 공개 원칙으로 변경, 셧다운제 개선, 게임 광고 제도 개선, 확률형 아이템 의무고지, 예비 창업자/인디게임사/중소게임기업의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]으로, 기존 게임물 심의에 있던 문제들을 전반적으로 해결하고, 심의접근성을 높히고 전반적인 '''규정을 완화'''하면서 차단 대상이 아닌 서비스로서 해외게임들를 제도권 내로 포함시키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